작성일/수정일
2009-04-05 23:19:17 / 2011-04-07 10:08:42
첫째날 거제도 바람의언덕.
바람의 언덕은 드라마 촬영지로 더 유명해진 곳이라한다.
아담한 어촌 포구에서 나무계단으로 이어진 산책로를 따라 언덕에 올라서면 바다내음을 먹음고 있는 바람을 온 몸으로 맞을 수 있었다. 쿨럭~
바람의 언덕이 끼고 있는 도장포는 해금강과 외도 유럼선 출발지 이며, 뒷편으로는 신선대라는 전망대가 있어 짧은 시간에 거제도와 외도 해금강을 두루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.
날짜 : 2008.08.27